김어준이 국회에서 충격적인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JTBC 뉴스에 따르면, 김어준은 “한동훈을 사살한 뒤 북한의 소행으로 몰아갈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설명하며, 한동훈이 체포된 후 부대에서 구출 작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북한의 군복을 매입한 뒤, 이를 북한의 공격으로 위장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김어준은 이러한 발언이 여당의 정치적 목적에 부합하며, 북한이 종북 세력을 구출하려는 시도를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북한산 무인기를 사용하여 미국을 유도하는 전략도 언급했다. 이 발언은 정치적 파장과 함께 국회 내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향후 전개가 주목된다. 김어준의 발언에 대한 반응은 다양하며, 관련 의원들에게 문의하라는 언급도 있어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