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룸] “카페 개업, 연예계 복귀 준비했는데” 배우 김새론 사망에 연예계 ‘충격’

배우 김새론이 25세의 나이로 사망한 소식이 전해져 연예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새론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친구가 발견하여 신고했습니다. 외부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경찰은 수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김새론은 최근 “김하임”으로 개명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카페 개업과 연예계 복귀를 계획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소식에 가까운 지인들은 믿기 힘든 비보라고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김새론은 2009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호흡을 맞추며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2022년 음주운전 사고로 큰 비난을 받으며 연예계 활동이 중단됐고, 이후 여러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연극과 영화 복귀를 타진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차질이 있었습니다. 김새론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슬픔을 안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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