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삼성 전자 공장에서 1,000명의 노동자가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불법 파업에 돌입, 현재 임금 35,000 루피에서 71,000 루피로의 인상을 요구하고 있음.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가 파업 중단을 촉구하며, 삼성 공장이 인도 경제의 주요 기둥임을 강조하고 외국 기업의 신뢰를 잃지 않도록 경고.
삼성은 파업 진정과 근로자 사기 증진을 위해 특별 인센티브 지급 및 복지 혜택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여전히 강성 노동자 단체의 요구는 계속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