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여동생 오열 평생 모은 재산 가족에게 남겨 친구와 점심약속 잡아 마지막계획

송재림 씨,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많은 이들의 애도 이어져.고인은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친구에게 발견되었으며, 생전 친구와 점심 약속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짐.송재림은 17년간 가계부를 작성하며 알뜰한 경제 관념을 보여주었고, 여동생 결혼 자금과 부모님 전세 자금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짐.최근까지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온 송재림은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 출연하며 유작이 되었다.장례식은 가족들끼리 작게 치르기로 하였으며, 정확한 사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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