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몬은 아들을 떠나보낸 후 장례를 치르고 49제를 지내지 못한 채 충격에 빠져 있다.

가수 진시몬의 막내 아들이 심장 마비로 사망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진시몬은 아들을 떠나보낸 후 장례를 치르고 49제를 지내지 못한 채 충격에 빠져 있다.막내 아들은 외국에서 혼자 살던 중 갑작스러운 심장 마비로 세상을 떠났으며, 발견이 늦어 병원에서 이틀 후 사망했다.진시몬은 아들의 마지막 모습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깊은 미안함과 슬픔을 표현했다.막내 아들은 스스로 옷 디자인을 하여 성공을 거두었고, 26세의 나이에 아파트와 자차를 소유하고 있었다.진시몬은 아들이 생전 효심이 깊었던 점을 강조하며, 아들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큰 충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진시몬은 1989년 MBC 강변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후, 트로트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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