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수홍 씨의 어머니가 그의 고소 사건과 관련하여 법정 증인으로 나서면서, 그녀의 두 얼굴이 드러나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박수홍의 어머니는 TV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아들에 대한 걱정과 애정의 모습을 보였지만, 그 이면에 숨겨진 이중성이 밝혀졌습니다.
서장훈, 유재석, 신동엽 등 동료 연예인들은 박수홍 어머니의 발언과 행동의 모순을 지적하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서장훈은 박수홍 어머니가 과거 클럽에 간 아들을 부끄러워하며 공개적으로 비난한 반면, 자신의 음주 행각에 대해서는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 모습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그녀가 음료수 대신 소주를 마시며 “소화제”라고 표현하는 등,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발언을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박수홍 어머니는 방송에서 아들이 클럽에 간 것을 매우 속상해했으며, 그로 인해 교회에 가는 것조차 부끄러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서장훈은 그녀의 음주 장면을 목격한 경험을 전하며, 그녀가 큰 맥주잔에 소주를 부어 마시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이에 김건모의 어머니 또한 그녀의 음주 습관을 증언하며, 박수홍 어머니의 이중적인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또한, 박수홍 어머니는 아들에 대한 불만을 방송에서 지속적으로 드러내며, 아들의 소비에 대한 비판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박수홍은 부모님의 간섭 속에서 자신의 삶을 살지 못했다며, 가족의 압박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박수홍은 최근 결혼한 김다예 씨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은 박수홍을 향한 지지를 표명하며, 그가 힘든 시기를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박수홍의 이야기는 가족 간의 복잡한 관계와 함께 그가 겪은 심리적 고통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재판 결과와 그의 행복한 미래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