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가왕 마이진이 최근 방송에서 고백한 자신의 심경이 많은 이들의 뭉클함을 자아냈습니다. 방송 중 마이진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갑자기 그녀의 어머니가 무대로 뛰어들어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이진은 어머니를 바라보지 않고 노래를 계속했지만, 결국 어머니가 다가오자 그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마이진은 태권도 선수로서의 길을 포기하고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무명 시절을 견뎌왔던 이유가 어머니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현재 건강이 좋지 않아 마이진에게 큰 걱정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마이진은 “어머니와 좋은 음식을 함께 나누고 여행을 다니는 것이 제 행복”이라고 말하며, 그녀의 삶에 중요한 존재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14년간의 무명 시절을 극복하고 최근 KBS의 트로트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마이진은 태권도 퍼포먼스를 통해 강렬한 무대 매력을 보여주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방송에서 그녀는 3위에 오르며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등, 빠르게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마이진은 고음과 세련된 창법으로 주현미와 비슷한 음색을 자랑하며, 그동안 쌓아온 무대 경험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무대에서의 첫 번째 순서를 원하며, 일등의 목표를 가지고 왔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마이진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중성적인 매력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