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가지마”… 며느리 서효림 혼절. 고 김수미, 슬픔 속 영면. 고 김수미 마지막 길 배웅하는 동료들

배우 김수미의 발인이 서울한양대학교병원에서 비공개로 엄수되었으며, 많은 연예계 인사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김수미는 생전 자신의 빈소에서 유성국을 틀어달라는 부탁을 했으며, 영결식에서 노래가 흘러나와 조문객들이 눈물을 흘렸다.

김수미는 은퇴 후 음식 봉사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남겼으며, 아들 정명호는 어머니가 손으로 쓴 ‘안녕히 계세요’라는 제목의 원고가 남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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