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가 모델 니키와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야마모토 투수는 2024년 월드 시리즈에서 2경기에 선발 출전, 14이닝을 던져 방어율 1.93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비벌리 힐즈에서 니키와 함께 걷는 모습이 포착되어 SNS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해당 영상은 24시간 내에 100만 회 이상 조회됐다.
니키는 ‘테라스 하우스’ 출연으로 유명해진 모델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 3년 연속 선정된 경력이 있다.
과거 니키는 코로나19 확산 중 여행으로 비판을 받았으나, 현재는 조심스러운 행동을 보이고 있으며, 두 사람의 관계는 공개적으로 드러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