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 국제 영화 대상 시상식이 5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고 김수미와 송재림에 대한 애도가 이어졌다.
며느리 서효림이 고 김수미를 대신해 대리 수상자로 나와 눈물을 보이며 감정을 전했다.
고 김수미는 10월 25일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으며, 사인은 고혈당 쇼크로 알려졌다.
송재림은 3세의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으며, 그의 발인식은 비공식적으로 진행되었다.
시상식에서 정유미가 송재림을 언급하며 애도를 표했으며, 고인의 유작은 2025년 개봉 예정인 영화로 알려졌다.
청룡 영화상과 달리 서울 국제 영화 대상에서는 고인들에 대한 애도가 담긴 품격 있는 진행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