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JEONGDONGWON), 1년 2개월 만에 컴백하여 ‘고리’ 무대로 팬들과 감동의 순간을 나누다
가수 정동원(JEONGDONGWON)이 1년 2개월의 공백을 깨고 새 싱글 ‘고리’를 발표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그는 최근 방송된 ‘인기가요’ 무대에서 팬들 앞에서 생생한 공연을 선보이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정동원은 자신의 이름을 언급하며, “동원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나밖에 없다”며 스스로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겸손한 태도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무대에서 정동원은 “오늘 무대에서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많았다”며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팬들 앞에서 ‘고리’를 열창한 후, “팬들이 많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성공적으로 인기가요를 마무리한 것 같다”고 기쁜 소감을 전했다.
공연 후, 정동원은 팬사인회를 개최하여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그는 “오랜만에 팬들의 얼굴을 보니 정말 좋았다”며 팬사인회를 통해 다시 한 번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꼈다. 팬들과의 만남은 그의 음악 활동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한 순간이었다.
정동원은 “이번 ‘고리’를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팬들에게 애정 어린 부탁을 남겼다. 그는 앞으로도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음악적 여정을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
그의 컴백과 함께한 이번 무대와 팬사인회는 그가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고,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으로 남을 것이다. 정동원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그의 음악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