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과 김규리의 맞선은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김규리는 54세의 나이에 동안 외모로 주병진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그녀의 과거가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김규리는 전남편과의 결혼 생활에서 외도와 심리적 고통을 겪었으며, 두 자녀를 둔 돌싱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주병진은 김규리의 자녀에 대한 사실을 듣고 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의 자녀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지만, 부담을 느낀다고 솔직하게 전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김규리는 자신이 직업적으로 수산물 도매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이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과 상충하며 진정성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주병진은 세 번째 맞선녀인 김규리와의 관계를 고민하며,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있습니다. 과연 그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