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 파파라치, 카리브해 데이트 ‘딱 걸렸어’

YTN 유튜브 화면 캡쳐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이 카리브해 해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2월 30일(현지시간) 파파라치 매체 백그리드는 오랜 연인인 이정재와 임세령이 카리브해 세인트바트섬에서 해수욕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11년 차 장기 커플인 이정재는 편한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에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카메라를 들고 여자친구 임세령의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은 여느 남자친구들과 다를 바 없었다. 임세령은 화이트 비키니를 입은 자유로운 옷차림으로 해변을 거닐었다.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15년 1월 공개 열애를 인정하고 11년째 핑크빛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다수 공식 석상에 참석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해 11월 두 사람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뮤지엄 오브 아트에서 열린 ‘2024 라크마(LACMA) 아트+필름 갈라’에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김해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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