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미국 뉴욕서 결혼 사실 공개! 충격적인 녹취록 내용은? (김수현 언급, 유가족 반응)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고(故) 김새론 씨가 미국 뉴욕에서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유튜브 채널 ‘연애 뒤통령’의 이진호 씨는 김새론 씨의 결혼 사실과 관련된 녹취록을 공개하며 유가족이 이 사실을 숨기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 씨는 지난 1월 8일 자신의 SNS에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으나, 당시 혼서를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확인된 바에 따르면, 그녀는 해외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욱이, 김새론 씨가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임신 후 낙태를 했다는 사실도 밝혀져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가 결혼 사실을 숨기고 있다는 불만으로 SNS에 해당 사진을 게시했으나, 이후 이를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김새론 씨의 연인이었던 김수현에 대한 유가족의 문제 제기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편, 그녀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며 병원 치료를 받았고, 생활고에 시달렸으나 가족들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했던 사실이 안타깝게도 드러났습니다. 지난해 응급실 치료와 긴급 수술로 인해 발생한 2천만 원이 넘는 병원비는 소속사가 대신 갚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새론 씨는 지난달 16일, 24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의 유가족들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김새론 씨가 생전에 작성한 입장문을 공개하며, 그녀가 15살 때부터 2021년까지 김수현과 열애했었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이러한 논란과 안타까운 사연이 밝혀지면서 많은 팬들이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