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아버지가 된 기쁜 소식을 전하며, 그의 아내 히라이 사야와 함께 새로운 가족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1월 15일, 심형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하루의 탄생 소식을 전하며 깊은 감정을 담은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그는 “엄마 아빠 곁으로 와 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전하며 사랑이 넘치는 아버지의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와 같은 날, 사야 역시 SNS에서 아들의 이름이 하루임을 공개하며 “드디어 우리 아기를 만났어요”라고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심형탁과 사야는 18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4년간의 열애 끝에 2023년 6월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고, 이어 7월에는 일본과 한국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태어날 아이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서로를 깊이 배려하며 따뜻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심형탁은 아내의 임신 기간 동안 여러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며, 사야의 건강을 위해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야는 임신 초기의 힘든 시기를 회상하며, 심형탁의 지지와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들은 함께 출산 준비 수업에 참여하며 아버지로서의 책임감을 느끼는 모습도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야는 심형탁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며 가족의 탄생석이 담긴 키링과 함께 손편지를 전했습니다. 이 편지에는 “내 후년엔 우리 가족에 또 한명이 생길까”라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 심형탁은 눈물을 흘리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현재 심형탁과 사야는 서로의 사랑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족의 시작을 맞이하며, 앞으로의 행복한 일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진정한 사랑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