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고 자고파” 김수현, 17세 김새론에 보낸 카톡 충격, 일파만파, 팬들 난리

최근 배우 김수현이 17세 김세론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이 공개되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김세론의 유족 측은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이 김세론에게 “안고 자고 싶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하며 해당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로 인해 김수현 측의 “미성년자와의 교재 사실이 없다”는 주장이 반박된 상황이다.

김세론의 유족은 고인이 된 김세론이 내용을 증명받고 자해를 했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김세론이 김수현을 “5~6년 사귄 첫 사랑”이라고 언급한 편지도 공개되어 더욱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김수현 측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여전히 부인하며 “미성년자 시절 교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부지석 변호사는 당시 나눈 카카오톡 대화의 내용을 공개하며, “이런 관계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면 어떤 사이인지 김수현에게 묻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수현 측은 대화 내용 공개에 대해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김수현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유족 측은 김수현의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김세론 유족은 김수현 측에 대한 과도한 비난을 자제해 달라는 요청도 했다. 이 사건은 미성년자와의 교재 문제뿐만 아니라, 관련된 여러 인물들의 법적 대응과 사회적 파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김수현과 김세론 간의 관계에 대한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며, 팬들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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