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새론 유족측 김수현 카톡공개 파장 “나중에 실제로 해줘”
김수현과 고 김새론 간의 카카오톡 메시지가 공개되며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메시지에는 “나중에 실제로 해줘”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어 대중의 충격을 안겼다. 김수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당시 17세의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의 대화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것이 드러났다.
김새론의 유족은 이 메시지를 공개하며 진실을 밝혀내고자 하고 있으며, 그들은 김수현 측의 초기 주장과는 달리 오래전부터 감정적 교류가 있었음을 주장하고 있다. 특히, 유족은 김수현이 사망 후 법적 대응만을 앞세우며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연예계 스캔들을 넘어 미성년자와 성인의 관계, 그리고 공인의 책임이라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김수현은 이제 자신의 행동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해야 할 책임이 있다. 진실이 밝혀져야만 김새론의 고통이 더 이상 왜곡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