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XX 사진 좀 보내줄 수 있어?” 김수현, 김새론에게 민감 사진 요구한 충격 카톡! 미성년자와의 연애 정황 증거 공개

제목: “네 XX 사진 좀 보내줄 수 있어?” 김수현, 김새론에게 민감 사진 요구한 충격 카톡! 미성년자와의 연애 정황 증거 공개

최근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 간의 논란이 커지고 있다. 가로세로 연구소 유튜브 채널에서는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여러 장의 사진과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 메시지에는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감성적인 사진을 요청한 내용이 담겨 있어 큰 파장을 일으켰다.

김새론의 유족은 김수현과의 교제 사실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허위 사실 유포와 조롱으로 인한 유족의 심리적 고통을 언급하며 증거 자료를 제시하기 위해 기자 회견을 열었다. 변호사는 두 사람 간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미성년자에 대한 성적인 압박을 암시한다고 주장하며, 김수현에게 그 관계의 진실성을 물어봤다. 당시 김새론은 17세로, 많은 누리꾼들이 그 메시지가 진짜라면 심각한 문제라고 반응했다.

한편 김수현 측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법적 절차를 준비하고 있으며, 자신은 김새론과 성인이 된 이후에만 교제했다고 반박하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김수현은 예정된 대만 팬미팅 행사에 불참하게 되었고, 소속사는 안전상의 이유로 일정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새론 측은 김수현과의 교제를 통해 생전 남긴 글에서 연애 기간을 2015년부터 2021년까지로 주장하고 있으며, 고인의 유족은 해당 사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김수현과 관련된 광고 계약 해지 논의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사건은 연예계의 미성년자 보호 문제와 더불어, 사생활 침해 및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있다. 사건의 진상이 밝혀질 때까지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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