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노리개질 한거 6년 앞으로 너가 받을 고통 6년”…故설리 친오빠 또다시 김수현 “리얼로 사디스트” 암시…김수현 제2의 ‘n번방’과 거래 위해 설리 사진 사용했다는 충격 고발
故 설리의 친오빠가 김수현을 겨냥한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노리개 삼았던 시간도 6년, 앞으로 내가 감내할 고통 역시 6년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이는 김수현이 설리와 관련된 과거 사건에 대해 책임을 회피한 것에 대한 비판으로 해석되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영화 ‘리얼’ 촬영 당시 설리의 이미지를 사용해 제2의 ‘n번방’과 유사한 방식으로 거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전문가들은 김수현이 김새론의 그루밍 행위를 통해 그녀를 조종했으며, 이는 가스라이팅 기법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지적하고 있다. 김새론은 이 과정에서 7억 원의 빚을 떠안게 되었고, 김수현은 이를 의도적으로 배제한 것으로 보인다.
설리의 친오빠는 김수현을 “사디스트”라고 묘사하며, 그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여러 차례 남겼다. 그는 “높은 곳에서 떨어질 텐데 꽉 잡아라”라며 김수현에게 강한 경고를 전했다. 이러한 발언은 많은 이들이 김수현을 직접적으로 겨냥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또한, 설리의 오빠는 영화 ‘리얼’ 촬영 당시 설리가 원치 않는 노출 장면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하며, 그녀가 출연을 거절했으나 여러 차례의 압박으로 촬영을 강행해야 했던 상황을 폭로했다. 이로 인해 설리는 심각한 악성 댓글과 비난에 시달리게 되었고, 결국 큰 심리적 고통을 겪었다.
설리는 2019년 10월 14일 생을 마감했으며, 그녀의 사망 이후에도 관련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한국 연예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김수현과 관련된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어 향후 전개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