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론 유족이 김수현에 대한 법적 조치를 준비 완료했다고 오늘 언론에 긴급 발표했습니다. 유족 측은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 김세론과의 연애를 인정하고 공개 사과할 것을 요구했지만, 김수현 측은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상황이 악화되면서 김수현이 속옷을 입은 마네킹을 촬영하며 김세론에게 저속한 발언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세론의 가족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김수현을 상대로 한 소송 절차가 완료되었음을 확인하며, 총 200장의 사진과 32개의 영상이 법적 증거로 제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료들은 일부는 공개되어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김수현 측의 빠른 입장 발표를 촉구하는 데 활용되었습니다.

유족 측은 김수현과 김세론의 관계를 둘러싼 의혹을 제기하며, 김수현이 2016년 당시 16세였던 김세론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메시지에는 뽀뽀와 관련된 내용이 담겨 있어 이들의 관계의 성격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김세론의 유족은 김수현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고 공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수현 측의 공식 입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서대문 경찰서는 김세론 유족이 제기한 명예 훼손 혐의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번 사건은 연예계의 도덕적 기준과 청소년 보호 문제에 대한 심각한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가족 측은 김세론의 명예 회복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중은 이제 김수현과 그의 소속사 골드 메달리스트의 공식 입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