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수현 소속사, 우리 입막음 위해 비밀리에 거액 제안!”…故 김새론 유족, 끝까지 법적 대응 결심… 경고 영상 잇따라 공개… 김수현 측, 48시간 넘도록 침묵

김수현 소속사가 고 김세론 유족에게 거액의 입막음 제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김수현 측은 처음에는 두 사람의 관계를 부인했으나, 여론의 압박이 커지자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교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세론 유가족은 기자 회견을 열고 이들의 관계가 김세론이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시작되었다는 증거를 공개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법률 대리인은 김수현 측이 유가족에게 거액을 제안해 사건을 덮으려 했다는 정황을 드러내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와 함께 김세론이 겪었던 고통을 증명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대중의 비난이 더욱 거세졌다. 해당 영상에는 김수현과 김세론의 관계를 암시하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SNS에서는 이를 공유하며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수현 측은 48시간이 넘도록 침묵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대중의 의구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과거 설리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선 즉각적인 입장을 밝혔던 것과 대조적으로, 김세론 사건에서는 완전한 침묵을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유가족은 김수현의 입장을 강하게 요구하며 법적 대응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수현이 출연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고프’의 공개 계획도 불투명해졌다. 디즈니 측은 해당 작품의 공개를 보류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김수현과 김세론 관련 논란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현재 김수현 측의 공식 입장이 기다려지고 있으며, 대중은 그의 진솔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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