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여자와 놀고 있는 영상까지 보내더라”… 김새론 절친 8명, 고인의 메시지 공개! 안타까운 선택 이유 밝혀져! 김수현, 여러 여성과의 충격적인 영상 유출되자 화제

지난 5일, 고 김세론의 절친 8명이 함께 모여 고인이 비밀로 보관해 온 USB 드라이브에서 발견된 15분 분량의 영상과 메시지를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영상에는 유명 배우 김수현과 관련된 내용이 담겨 있었고, 김세론이 그에게 심리적 조종과 배신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메시지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특히, 김세론이 김수현과의 관계에서 심리적 고통을 겪었다고 밝힌 메시지는 충격적이었다. 2019년 9월에 발송된 메시지에서는 김수현이 다른 여성과의 관계를 담은 영상을 보내며 그로 인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친구들의 성명은 김수현의 독성적인 관계로 김세론이 고통받았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세론의 친구들은 김수현이 자신과의 관계를 부인하는 것에 대해 실망감을 표하며, 고인은 미성년자 시절부터 김수현과 교재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김수현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하고 있으며, 여기에 대한 법적 대응도 검토 중이다.

김수현 측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반박하며, 고인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사귀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조작되었다는 의혹이 일고 있으며, 이로 인해 김수현의 신뢰성에도 큰 타격이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데이터 조작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김수현이 법적 처벌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연애 문제를 넘어, 고인의 죽음과 관련된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비화되고 있으며, 여론은 더욱 냉담해지고 있다. 김세론의 친구들은 “진실이 드러났을 때 아무도 그 영광 속에서 계속 살아가서는 안 된다”며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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