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이혼 이후 충격적인 근황 공개! 얼굴에 상처 가득, 눈물 흘리며 심경 고백

율희가 최근 방송에서 이혼 후의 힘든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 놓으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리게 했다. 25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에서, 그녀는 경북 영주에서 마라톤 테스트를 마친 후 숙소에서 룸메이트인 손정은과 깊은 대화를 나누며 눈물까지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아이들을 버린 엄마라는 프레임이 가장 고통스러웠다”며 이혼 후 겪었던 심적 고통을 고백했다. 그녀의 숨겨진 아픔과 고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최민환과의 이혼 과정에서 위자료 및 양육권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갈등은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민환은 이혼 과정에서 발생한 금전적 부담에 대해 언급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고, 유리 측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또한,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상황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최민환은 성매매를 연상시키는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성매매 혐의는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이처럼 계속되는 논란 속에서 방송사 측은 프로그램 이미지를 보호하기 위해 최민환과 관련된 콘텐츠를 모두 삭제하는 조치를 취했다. 유리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이혼 후의 힘든 시간을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그녀의 진정한 모습은 더욱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현재 대중의 이목은 유리의 향후 행보에 쏠리고 있으며, 그녀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