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씨가 가족과 동료들의 배웅을 받으며 발인식에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
장동민은 김수미 씨와의 깊은 유대감을 드러내며 운구를 맡아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김수미 씨는 두 자식, 딸 정주리와 아들 정명호를 두고 있으며, 아들을 위해 식품 회사를 설립했다.
김수미 씨는 생전 아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였고, 아들의 결혼식에 대한 서운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숙 씨는 김수미 씨가 돌아가시기 전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웃음을 나눴다고 전했다.
김수미 씨의 장례식에는 많은 동료 배우들이 참석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