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가 좋아, 이상형은 타잔” 문가비, 비키니 사진 많은 이유는…

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으로 알려진 가운데, 문가비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문가비는 과거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저를 보고 어느 나라 사람인지 헷갈려 하는 분들도 많다. 태국에 가면 저한테 ‘사와디캅’ 한다. 태국 여자인 줄 알았다고 그런다”고 말했는데요. 이국적인 외모로 인한 성형설에 대해 ”눈(쌍꺼풀 수술)만 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비키니 사진이 많은 이유에 대해 ”비키니 입을때가 좋다. 내가 내 몸이 보기 좋으니까 올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가비는 “악플에는 무딘 스타일이다. 트랜스젠더 같다는 댓글도 있는데 그냥 중성적인가 보다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170cm의 키에 탄력있는 몸매를 자랑하는 문가비는 이상형을 묻자 “섹시한 타잔 같은 느낌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문가비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후 아이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대중에 충격을 안겼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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