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 친구들과의 여행 중 차량 충돌 사고로 심각한 부상 입어.
사고로 인해 얼굴과 갈비뼈를 포함한 여러 뼈가 부러지고 모든 치아가 손상됨.
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깨어난 유동근, 큰 고통 속에서도 가족을 걱정시키지 않기 위해 웃음을 잃지 않음.
전인화, 유동근의 아픔을 보고 눈물 흘리며 그를 꼭 안아주고, 두 사람의 사랑이 깊어짐.
유동근, 재활 치료에 힘쓰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임플란트 수술로 다시 연기에 복귀.
유동근, KBS 연기 대상에서 네 번 수상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