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설리의 친오빠가 김수현과 이사랑 감독에게 던진 세 가지 질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세론 가족을 대변하는 변호사 부지석은 김수현이 고인이 된 김세론에게 했던 발언을 공개하며 논란을 재점화했다. 설리의 오빠 최태이는 6년 동안의 슬픔을 이야기하며 장례식 날의 상황을 언급하며 김수현과 이사랑 감독에게 진실을 요구했다.
최태이는 세 가지 질문을 통해 장례식장에서의 논란과 관련된 진상을 밝히고자 했다. 첫 번째는 김수현과 설리의 논란 장면이 원래 대본에 없었다는 주장에 대한 입장을 요구한 것이고, 두 번째는 촬영 당시 대역 배우 사용 여부에 대한 질문이다. 마지막으로 스턴트맨의 부재에 대한 진실을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이러한 질문을 통해 고인의 유가족이 진실을 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수현은 여론의 압박으로 인해 연예계를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따라 그의 소속사인 골드 메달리스트는 현재 사실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설리의 오빠는 김세론 가족과 직접 만나 고통을 나눌 준비가 되어 있다고도 전했다.
한편, 김수현의 소속사는 그의 광고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최근의 논란으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가 훼손될 것을 우려한 조치로, 쿠쿠 차이나는 김수현이 참여한 모든 제품 홍보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결정이 브랜드 확장 전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설리의 오빠가 제기한 질문들은 영화 ‘리얼’과 관련이 깊으며, 이는 2017년에 개봉해 많은 논란을 일으킨 작품이다. 김수현과 설리가 출연한 이 영화는 고인의 이후 연기 활동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김수현의 향후 행보와 관련된 소식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