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이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아내 박수진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현재 하와이에 거주하며 두 아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진은 2015년 배용준과 결혼 후 연예계를 떠난 상태로, 최근 아유미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아 주목받았다.
배용준의 은퇴 결정은 자녀 교육 문제와 관련이 있으며, 과거 삼성서울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사건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박수진은 2015년 결혼 이후 사실상 연예계를 떠나 하와이에 정착해 있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