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와 결혼 1년만에 이혼 위기? 아이도 곧 출생했는데..

심형탁, 사야와 결혼 1년 만에 이혼 위기? 출산 예정일이 코앞인데…

배우 심형탁과 그의 아내 사야가 결혼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이혼 위기설이 제기되고 있다. 이들은 최근 방송된 채널 A의 ‘이의 신랑수업’에서 만삭의 태교 라이프를 공개하며 따뜻한 일상을 나누었지만, 그 이면에는 여러 가지 우려가 존재하고 있다.

25일 방송에서 심형탁은 출산 수업을 받는 모습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데이트 장면도 공개했다. 방송 중 그들은 아이의 이름을 짓는 과정에서 심형탁이 “시마루”라는 이름을 선택했다고 소개했으며, 이는 일본어로 ‘봄’이라는 뜻을 지닌다. 그러나 출산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심형탁은 아내 사야가 한국어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중요한 말은 천천히 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심형탁은 사야의 건강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사야는 임신 13주차에 고열로 병원에 입원했던 경험이 있으며, 심형탁은 아내의 건강을 걱정하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사야가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성격이라 아프다고 말하지 않는 점을 언급하며, 그녀의 건강이 염려된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함께 태교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가족이 곧 늘어날 것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심형탁은 사야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손편지와 함께 가족의 탄생석을 담은 키링을 선물받았고, 그 내용에 감동받아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결혼 후 1년 만에 불거진 이혼 위기설에도 불구하고, 심형탁과 사야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향후 그들의 가정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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