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예비신랑과 둘이서 새해를 맞았다.
남보라는 2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1월 1일 둘이 맞이하는 새해 떡국. 12월 31일 온가족 다같이 모여 카운트다운, 예쁜 강아지 공주님들, 소중한 친구와 저녁 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보라가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과 단 둘이 오붓하게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은 모습이 담겨 있다. 남보라 커플은 떡국을 먹으면서 건강한 새해를 맞이했고, 벌써 신혼 부부다운 분위기를 풍겼다. 이후 남보라는 남자친구와 떠난 뉴욕 여행 사진도 공개하면서 넘치는 애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13남매 장녀’로 유명한 남보라는 오는 5월, 동갑내기 사업가인 남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