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사건] “XX 사진 보내주면 안 돼?”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보낸 충격 메시지! 민감한 사진 요구 정황 포착… 미성년자와의 열애 정황까지 드러나 충격

김수현과 김세론의 충격적인 메시지 교환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과거 관계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최근 가로세로 연구소 유튜브 채널에서는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인 2016년부터 김세론과 사귀었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 메시지에서 김수현은 김세론에게 감성적인 사진을 요청하며, 그 당시 김세론의 나이가 17세였음을 강조했다.

김세론의 유족 측은 기자 회견을 통해 김수현과의 관계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자 했다. 법률 대리인 부지석 변호사는 김세론의 사생활이 무분별하게 파헤쳐지며 유족들이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들은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 김세론과 교제했음을 알릴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하며, 이와 관련된 여러 사진과 메시지를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에서는 김수현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안고 자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내며 그들의 관계가 단순한 친구 이상임을 암시했다. 이 메시지의 내용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충격을 받았으며, 김수현이 29세에 17세인 김세론에게 성관계를 암시하는 압박을 했다는 비판이 일기도 했다.

김수현 측은 과거 김세론과의 관계에 대해 성인이 된 이후에만 사귀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유족 측은 이에 대한 반박을 계속하고 있다. 이들은 김세론의 생전 남긴 글을 통해 두 사람의 연애가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이어졌다고 주장하며, 김수현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수현의 연예계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최근 대만 팬미팅 행사에 불참한 사실이 전해졌다. 그는 논란 이후 첫 공식 일정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었으나, 행사 취소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그에 대한 비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김수현과 김세론의 관계에 대한 진실은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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