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노리개질 한거 6년 앞으로 너가 받을 고통 6년”…故설리 친오빠 또다시 김수현 “리얼로 사디스트” 암시…김수현 제2의 ‘n번방’과 거래 위해 설리 사진 사용했다는 충격 고발

설리의 친오빠가 최근 김수현에 대한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는 김수현이 영화 ‘리얼’ 촬영 당시 고인의 이미지를 이용해 불법적인 거래를 했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제기했다. 오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설리 김씨 성을 가진 사람의 피해자였다”며 김수현을 향한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김수현이 그루밍 행위를 통해 김새론을 조종했으며, 7억 원의 빚을 떠넘겼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인용했다.

특히 김수현이 설리의 노출 장면을 추가한 대본 수정을 강요한 정황이 드러났고, 이는 설리가 심각한 비난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고 유가족은 주장하고 있다. 설리는 영화 개봉 후 악성 댓글에 시달리며 극심한 심리적 고통을 겪었고, 결국 2019년 10월 14일 생을 마감했다.

설리의 친오빠는 “내가 감내할 고통 역시 6년이다”라는 글을 남기며, 과거의 아픔을 언급했다. 그는 김수현을 “사디스트”라고 묘사하며 그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또한, 최근 김수현과 그의 사촌이 설리에게 “타락한” 행동을 강요했다는 주장을 하며 심각한 우울증을 초래했다고 폭로했다.

이와 함께, 김새론의 유족은 김수현 소속사와 관련된 인물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며, 그가 고인을 괴롭혔다는 주장에 나섰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한국 연예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많은 이들이 이번 사건이 한국 연예계의 가장 충격적인 스캔들 중 하나가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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