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가왕2에서 활약 중인 황민우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38세 차이의 최연장자 이현승을 대결 상대자로 지목하며 흥미로운 대결을 예고했다. 무대에서 황민우는 심바다의 ‘심바’를 선곡해 폭발적인 고음과 장구 연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그의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과 대기실의 다른 가수들은 기립박수를 보냈고, 주현미는 황민우의 실력에 감탄했다.
황민우는 과거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형 황민우 역시 유명한 가수였다. 황민우의 어머니는 베트남 출신으로, 어린 시절에는 차별을 겪기도 했지만 지금은 편견이 많이 사라졌다. 황민우는 형의 영향으로 가수의 꿈을 키워왔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황민우의 무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그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